A Better Day

큰 일 났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. 

엄청 잘 놀았다고 하기엔 어렵지만, 괜찮은 연휴였다. 
침대 위에서 잠으로만 때우지 않았고, 운동도 했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으면서 보냈다. 
그러나 
이제는 다시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
돌아오겠지 
다시 쉴 수 있는 시간이 

엘리트 체육 하는 육상부 아이들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지켜봤으나, 
기숙학원에서 낙제한 아이들 아침 구보 같은 기백을 보고 실망해서 귀가. 
4.7km 

Things 라면 사족을 못쓰는 소비의 왕

Thingsr가 손이 곱지 못한 내곁에서 고생이 많다. 

훌륭한 연휴의 마무리였다.
오히려 함께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해서 나의 행복이 배가 되었다. 

      
    

운주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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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오늘도

나는 오늘도어제 내가 뱉어 놓은 말 위를그 위를 맨몸으로 구른다말의 무게를 실감하는 것은 왜 학교에서 미리 알려주지 않았나 하필 그 시간에 꾸벅이며 졸았던 걸까?+내일 오전, 출근 전에는 꼭 사진관에 들려 사진관 문고리에 세 통의 필름을 매달아 놓을 생각이다하필 그것을 누군가 몰래 들고 가지는 않을 것이라 믿고 싶다난 여전히 참을성이 ... » 내용보기

2017 2月, 도곡동

  道谷洞 도곡 이라는 동명은 과거 매봉산 산허리에 돌부리가 많아, 독부리라 부르던 것이 독구리, 독골로 불리다 도곡이 되었다 한다.-누군가의 오래된 일기장엔 서울을 두고, '그 어떤 가능성도 없는 지옥보다,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지옥인 곳이 그래도 좀 더 낫다.'과연 그런가?  » 내용보기

함주해

 함주해 씨의 일러스트 그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.  » 내용보기